나의 경제적 자유의 기준은 대출없는주거와 1인200~300만원, 4인 500만원의 비근로소득이다.

어느 정도 금액이 있어야 #경제적자유에 도달할까? 종종 경제적 자유 영상에서 #100억, #200억, #1000억, #요트, #개인전용기, #호화스러운 저택 등을 #꿈꾸는 사람들을 본다.
하지만, 그것이 실제 내가 진짜 소유하고 싶은 건지, 그런 경험을 종종 하고 싶은 것 인지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00억, 200억, 1000억 등등의 금액을 말하는 사람들은 그 많은 돈이 무엇을 위한 돈인지 생각해 봤을까 궁금하다.
왜냐하면, 경제적 자유를 꿈꾸다 보면, 내가 꿈꾸던 것이 그렇게 큰 금액이 필요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다. 요트, 개인전용기, 호화스러운 저택은 #렌트를 하면 해결이 될 문제다.
그리고 정말 큰 금액을 꿈꾸게 되는 이유는 어떤 부자가 나와서 ”자산이 얼마다.”라고 말을 하기 때문에, 저 정도 금액이면 좋겠다. 라면서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이 아닐까? 그 부자가 왜 그 금액의 자산이 모였는지, 그동안 그 자산을 어떻게 쌓았는지를 모른 채로 말이다.
인간이 욕심이 많아지는 이유는 남들과 비교를 하기 때문이고, 그 비교를 꾸준히 계속하다 보면 사람은 현재에서 살지 못하고 미래에서 살게 된다. 그러면 그 인생은 어떨까? 눈에 보이지 않는 허상을 평생을 쫓다가 현실을 놓치는 것은 아닐까 나 스스로 염려스럽다.
그런 이유로 따라서 굳이 남들과 비교할 필요성을 못 느꼈다. 혼자일 때는 대출 없이 지낼 집과 #월 200~#월 300 정도만 있으면 만족하고, 미래에 가정을 꾸리게 됐을 때 비근로소득으로 한국 #가구평균소득인 #월 500만 원 정도 있으면 된다. 나는 그게 족하다고 생각한다. 한 개인이 태어나 돈 문제를 해결하여 여기까지 자산을 일구는 것도 정말 대단한 일이다.
더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내가 진짜로 살고 싶은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지역의 사람들이 어떤 집에 사는지, 그 사람들이 월 소득이 어느 정도인지 인간인지라 어쩔 수 없이 스스로 비교하면서 살게 되기 때문이다. 서울에 살게 되면 주변 비교할 사람들이 많아질 테고, 작은 도시에서 살면 덜 비교하게 된다. 그 지역의 사람들보다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더 나은 수준이면 족하다. 옆집 철수집과 비슷한 집을 보유하면 비교할 일이 없어지고, 옆집 철수는 일을 하면서 월 500을 벌지만, 나는 일하지 않고 비근로소득으로 월500을 벌게 되면 시간적으로 여유 있는 삶이 아닌가? 그렇다고 옆집 철수와 크게 벗어난 생활을 하는 것도 아니다.
따라서 내가 살고 싶은 지역의 평균의 집을 대출 없이 보유하고, 대한민국 가구 기준 월평균소득이 비근로소득으로 달성되면 그것이 현실적으로 경제적으로 자유가 달성 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구체적인 목표금액으로 나의 경제적자유는 대출없이 주거해결하고 1인일 경우 200~300만 원#비근로소득 4인가구라면 월 500 정도면 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