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개 및 SCHD에서의 비중
SCHD에 4.33%로 꽤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IBM의 주가, 실적, 배당내역, 제품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동사는 미국의 글로벌 정보기술 (IT) 회사로 주요 사업 분야는 Global Technology Services(GTS),Global Business Services(GBS),시스템 및 기술, 소프트웨어 및 글로벌 금융이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동사는 200개 이상의 국가에서 40만명 이상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1911년 찰스 플린트가 동사의 전신인 CTR(Computing Tabulating Recording Co)을 설립했으며, 1924년 현재의 IBM으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1935년 최초의 전자 타자기인 일렉트로마틱의 판매를 성공, 1957년 대표적 컴퓨터 언어인 포트란, 1971년 플로피 디스크, 1975년 포터블 컴퓨터 출시, 1984년 SAMOS칩, 1990년 SYSTEM390 개발 등 컴퓨터 관련 발전을 주도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컴퓨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제작, 판매 뿐 아니라, 기업 컨설팅과 관련 서비스를 광범위하게 제공하며 통합 솔루션 회사로 전환되었다.
2008년 2월, 노스캐롤라이나를 기반으로 사용자 요청 데이타 보호 솔루션 제품군을 제공하는 Arsenal Digital Solutions 사와 Net Integration Technologies를 인수했다.
2008년 1월에는 이스라엘 텔아브비를 기반으로 하는 저장기술 회사인 XIV를 , 2007에는 DataMirror Corporation, WebDialogs 사를 2008년 4월에는 Telelogic AB의 인수하는 등 2001년 이후 29여개의 소프트웨어 회사를 인수 합병했다.
SCHD에서의 비중은 4.33%로 꽤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IBM 주가차트
1번 횡보기
2번 고속성장기
3번 횡보기
2번 구간 고속성장기후에 새로운 돌파구를 찾지못하면 3번 횡보기에서 꽤 긴 기간을 보낼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래 실적을 보겠습니다.
IBM 실적
2020년 코로나 타격으로 아직도 회복중에 있습니다.
매출액은 회복중에 있습니다.
회복하는것이 꽤 어려워보입니다.
그래서 주가도 횡보중이구요.
IBM 배당내역, 배당금, 배당수익률, 배당성장률
2007~2016년까지 36% 배당성장률을 시작하여 10%까지 계속 하락하였습니다.
최근 10년간 고속성장기후에 배당성장률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1%이내의 배당성장률을 하고 있습니다.
주가는 하락하여 배당수익률은 증가한 모습이구요.
인플레이션을 감안한다면 좋지 못한 기업이라고 생각됩니다.
그저 안정적인 배당을 주는 회사정도로만 생각하면 될것같습니다.
IBM 제품, 브랜드
ibm은 클라우드, 컴퓨터, ai, 자산관리, 비지니스 자동화, 컴퓨터서브, 데이터베이스 등등 차산업 정보화시대에 걸맞은 성장을 한 기업입니다.
현재 4차산업으로 가는 단계에 있어서 가능성을 보면 좋겠지만, 더욱 좋은 기업들이 많기에 저는 비추합니다.
ibm이 4차산업을 다루는 제품은 클라우드, AI, 머신러닝 쪽입니다. 4차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기업이라고 판단되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이 회사를 이끌어 나갈 CEO의 직관력, 판단력을 믿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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