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금이다. 시간은 돈이다.

시간은 돈입니다. 

시간은 돈이다. 이 말은 쉽게 와닿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그랬었지만, 깨닫게 된 경험과 계기가 있었습니다. 저는 22년 4월경쯤 한 부자를 만나서 시간은 돈이 다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사람은 시간을 정말 아낍니다. 돈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저는 그때당시에도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저를 만나는 그 시간동안 다른 행동을 한다면 돈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만한 부자였습니다. 물론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아도 자연히 돈이 쌓이는 사람이었지만요. 그때 깨달았습니다. 그 사람이 나에게 시간을 투자하는건 저 사람이 벌 수 있는 돈과 교환을 하는 것이고, 그 사람과 나와 만나는 그 시간과 공간, 말과 행동 그 모든 것들이 돈이 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상품과 서비스를 파는 기업=시간을 빼앗는 기업.

기업은 고객에게 상품과 서비스를 팝니다. 예를들어, 빵을 판다고 생각하면, 고객은 그 빵을 사서 먹는 시간 동안 그 재화는 사라집니다. 몇 분일까요? 짧으면 1분? 길면 5분? 그 기업은 그 정도의 시간을 파는 기업입니다.

애플 기업을 살펴보겠습니다. 전세계인에게 아이폰을 팔고, 고객들은 그 아이폰을 하루종일 사용합니다. 많은 시간이지요.

애플은 상품과 서비스를 팔면서 전세계인의 시간을 빼앗는 기업입니다.

빵가게부터 시작해서 애플이라는 기업까지 고객에게 시간을 많이 빼앗는 순서대로 나열하면 그것이 곧 시가총액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종합하면, 시가총액 1위 기업은 전세계인의 가장 많은 시간을 빼앗는 기업이 됩니다.

 

시간을 생성하는 기업과 시간을 나눌 수 있는 기업

또 다르게 생각해봤습니다. 시간을 생성할 수 기업은 과연 무엇일까요? 저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타임머신을 개발하는 기업이 시간을 무한히 생성시킬 수 있고, 시간을 나눌 수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기업은 시가총액 1위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시간이 돈이고, 그 돈을 모든 사람에게 무한히 줄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이지요.

시간을 나눌 수 있는 기업이란, 예를들어 인타임이라는 영화처럼 내 시간을 상대방에게 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그 기업도 시간이라는 재화를 공유할 수 있게 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잠재력이 엄청난 기업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