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는 방법 : 부자가 된다고 믿고, 나 자신에게 투자하기.

그 회사에서 내 미래가 궁금하면 그곳에서 오래 일한 분들을 봐라.

이런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사적인 질문을 할 수 있는 교류가 없어서 그저 지켜보고 있던 중 저에게 기회가 생겼습니다. 제 업계에서 30년 정도 일하신 나이가 50대이신 분의 집을 방문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곳은 부자동네였습니다. 집은 정말 예뻤습니다. 으리으리했고, 마당도 있고, 뒷마당도 있고, 별채까지 있고, 2층집이었습니다. 

 

집을 내심 자랑하고 싶으셨는지, 이곳저곳을 둘러보게 해 주셨습니다. 20년 동안 번 것을 다 여기에 쏟았다고 얼마 전에 공사가 끝났다. 그리고 이제부터 저축을 겨우 시작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집이 참 예쁩니다."라고 기분 좋게 말을 해드렸습니다. 하지만 속마음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20년 일한 것이 이 집이구나. 그럼 나도 20년 일했다면 고생하면서 집을 겨우 한채 마련했겠네. 이게 정말 평범한 사람이구나. 우리 아버지도 평생 일하시고 자식 키우시고 이제 집 한 채 마련하셨지. 다른 사람의 아버지도 마찬가지네. 하지만 나는 다르지.'

 

부자가 되는 방법

흔히들 평생 일해서 아이 기르고 집 한 채 마련하는 게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축하고 노후대책마련하고 이어집니다 그게 일반 사람들의 삶입니다

도대체 누가 이런 루트를 만들었고, 이게 삶이라고 정의를 내렸고, 그게 행복이라고 말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어느 누가 이 수많은 대중들에게 이런 것을 심어줬나요? 이건 도대체 왜 수백 년간 바뀌지 않는 건가? 도대체 이 전달의 과정은 언제까지 이어지는 건가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말씀하신 모든 내용을 제 눈으로 직접 바라봤습니다. 책의 내용이 입증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진짜 책대로 살고 있습니다. 책의 태도를 본받고 따르고 시도하고 실천 중입니다.

 

부자가 되려면 순서를 완전히 뒤집어야 합니다. 집은 가장 나중에 사는 겁니다. 그러려면 주변의 소음을 무시하고, 시대를 거스르고, 혼자 외롭게 가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곳에 도착하면, 다른 부자들도 마치 등산처럼 다른 시작점에서 출발했지만, 정상에서 만납니다. 그곳의 사람들하고 어울리고 친해지면 됩니다. 그래서 부자들은 부자들끼리 친한 겁니다.

집은 가장 나중에 사고,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나 자신에게 투자하는 겁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스스로를 속입니다. 자신은 이렇게 대중처럼 평범하게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들이 왜 그럴까? 곰곰이 생각해 보니, 부자가 되고 싶지만, 될 수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 만족을 하고 불평을 하고 사는 것입니다.  '나는 부자가 될 수 없어. 부자가 되는 방법을 몰라.'라는 그 생각이 지금 현 상태에 머무르게 하는 가장 기본적인 생각입니다.

우선 그 생각을 바꾸는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입니다. 내가 부자가 된다는 그 생각부터가 시작입니다.

그런 뒤에 행동해야할것이 워런버핏이 말씀하신 것처럼 나 자신에게 투자 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내가 뭘 잘하는지  험해보고 알아내고, 뭘 좋아하는지 시간과 돈을 투자해 보고 알아보고 해서 

나 자신을 우선 레버리지 시키는겁니다. 그러다가 남들과 다른 기술을 가지거나 남들과 다른 무언가를 발견시켜서 나의 시간당 임금을 올리는 행위를 하는겁니다. 그것이 레버리지입니다. 부의 지렛대입니다. 그러면 잉여현금이 생깁니다. 그렇게 또 잉여현금을 저축하고, 그 저축으로 더 높은 자본이익률을 주는 곳에 투자를 하고 레버리지 시키는 겁니다.

 

그렇게 투자수익을 거둔 후에, 그 투자수익으로 집을 사는 겁니다. 그 투자수익으로 사고싶은것을 사는겁니다.

이 이치와 진리를 빠르게 깨닫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방법입니다.

이 과정을 무수히 빠르고 많이 반복시키는 사람들을 순서대로 나열한 것이 전 세계 부자순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