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년 만에 5000만 원을 모은 방법 평범한 20, 30대에게 말해주고 싶은 근로소득 이야기(2) (사업)

1편에서 기술직과 생산직으로 번 돈으로 무얼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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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년 만에 5000만 원을 모은 방법 평범한 20, 30대에게 말해주고 싶은 근로소득 이야기(기술직,

사업을 해야 하나?? 싶은 질문이 떠오르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사업에 대해서 말을 하고 싶다.

사업을 대충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분들에게 말하고 싶다.

사업은 기본적으로 나의 자본금으로 나의 아이디어로 현실에 구현해 내어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다.

자신이 잘 나가는ceo처럼 머리가 뛰어나고 끈기 있고 열정 있는 사람이라면, 시도해볼만하다.

하지만 대부분 엄청나게 크고 많고 다양한 리스크를 갖게 된다.

우리가 아는 ceo는 무수한 리스크를 다 없애고 살아남은 것이다.

 

그래서 리스크를 덜 지고 사업을 하는 방법은 주식투자이다.

나는 쉽게 설명할 수 있다.

당신이 사업을 하고 싶은데, 애플보다 더 뛰어난 영업이익률을 올릴 수 있다면 그 사업을 하라고 말할 수 있다.

당신이 사업을 하고 싶은데, 마이크로소프트보다 더 뛰어난 영업이익률을 올릴 수 있다면 그 사업을 하라고 말할 수 있다.

 

영업이익률이 30%도 넘지 않는 사업아이디어를 가지고 사업을 하겠다면, 극구 말리겠다.

영업이익률을 모른다면 쉽게 설명하면, 내 자본 10001000만 원을 투자하여 300300만 원의 이익을 뽑아낼 수 없다면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사는 게 더 리스크가 적다. 심지어 내가 사업을 하면 망할 확률이 있지만,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망할 확률이 내 사업보다 현저히 낮다.(물론.( 자본대비 이익은 자본이익률 roe지만, 이해를 위해서 이렇게 설명을 했다.)

애플은 영업이익률 : 30%

마이크로소프트는 영업이익률 : 43%

 

이 수치가 어느 정도냐면,, 내 모든 자본금을 이 수치를 투자하면 거기서 30%~40% 당기순이익을 뽑아내준다는 것이다.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아보니 우리나라 숙박, 음식점,,음식점, 제조업, 부동산임대, 전기가스수도의 영업이익률이 평균 5~10%이다. 간간히 20% 넘는 곳도 보이고 40%로 대박 치는 곳도 보이지만, 역시나 평균은 평균이다. 이 글을 읽는 당신도 역시 평범한 사람 아닐까 싶다.

내가 시도하나, 다른 사람이 시도하나 영업이익률이 5~10%5~10% 범위 내에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열심히 평생 모은 돈으로 음식점을 차리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30~40%의 영업이익률이 눈앞에 있는데,

왜 자신이 직접 시간을 팔고 노동을 또 팔아서 음식점, 숙박, 제조업, 임대업 등등을 하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주식투자는 남의 사업을 사는 행위이다. 그래서 지분율 개념을 갖는 것이다.

만약 기술직, 생산직을 하면서 미래에 기술직 생산직을 그만둔 후에 만들 사업에 대해서 공부할 시간이 없다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회사를 매달 주식을 사모으면 된다.

생각보다 우리 사회에서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회사를 넘는 기업이 잘 발견되지 않는다.

투자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그러면 정리하면, 공부에 관심이 없던 20~30대가 1년에 50005000만 원을 버는 것은 생산직, 기술직을 통해 근로소득을 벌고, 그 소득으로 사업을 하면 된다. 그 사업은 당연히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회사를 주식으로 사면된다.. 길에서 누군가가 아이폰을 들고 갈 때 내 사업 잘되고 있네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