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시간이 행복한 이유
보통 사람들은 출근시간이 너무 싫고, 퇴근시간이 너무 좋다고들 한다.
출근시간이 싫다는것은, 출근할때 좋아하는일이 발생하지 않아서이다.
인간의 뇌는 정말 단순하다.
내가 출근할때 좋아하는 무언가를 하면, 그 출근이 좋아진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이 출근할때 회사에서 있을 업무들을 생각하고, 직장상사욕을 하고, 기분나쁜것들을 생각한다.
그러니 당연히 회사출근하는 시간이 지옥이다.
하루 24시간 누구나 다 공평하게 주어진다. 예수님도 하루가 24시간이었다.
그 시간을 긍정과 부정으로 시간을 나눈다면 보통 사람들은 하루에 얼마나 많은 부정적인 생각들을 하는지 잘 알지 못한다.
나는 출근하는 버스에서 자연을 감상하며 잠재의식 관련한 영상을 귀로 듣는 이 시간은 절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매일 매일이 절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그래서 늘 출근하는 그 버스에서의 시간이 너무 행복하다.
하지만, 이어폰을 빼고 일터에 들어가는 그 순간 나만의 시공간이 사라지는 매일 아침의 아픔을 느낀다.
나만의 시공간이 사라진다는것은 누군가를 위해 내 시공간을 줘야한다는 뜻이고,
나는 나의 시간과 노동력을 팔아서 그 사람에게 돈을 받는다. 교환관계이다.
그 시공간에서는 나에게 있어서 주권이 없다. 나의 영토가 없다.
역사에서 주권을 잃고, 영토를 잃은 민족은 뼈아픈 나날들이 지속된다.
우리세상에 주권을 잃고, 영토를 잃은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걸 이루지 못하고 죽는다.
나는 그 아픔을 지속, 반복하지 않으려고 경제적자유를 더욱 더 원한다.
'강의,생각 : 돈, 투자, 성공, 부자, 자기계발, 잠재의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정적인 감정, 생각, 마음으로 가득채워진 날 23. 06. 22 (0) | 2023.06.23 |
---|---|
우리가 종종 실수를 하는 이유, 정리를 해야하는 이유 (0) | 2023.06.17 |
돈의 그릇에 대하여 (0) | 2023.06.13 |
뇌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끌어당김의법칙 (0) | 2023.06.13 |
조언과 잔소리에 대하여 (0) | 2023.06.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