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년 7개월 만에 2억을 만든 이야기 더하기(+)와 곱하기(*,%) 차이를 아시나요?
이제는 2억 이야기다.(다음엔 3억이야기로?) 근데 제목이 2년 7개월 만에 2억? 갑자기 너무 단축된 느낌이라고 생각되지 않나? 처음에 자산을 입력하는 엑셀에 적으면서 기간이 너무 단축돼서 나도 놀랬다. 그러더니 주식시장에 역시나 조정이 찾아왔다ㅎㅎ
원래대로 일을 열심히 했다면 1년에 5000만원5000만 원, 2년에 1억, 3년에 1.5억 4년에 2억인데, 갑자기 1년 5개월이 단축됐네?! 그 단축된 시간은 어떻게 된 걸까? 4년에 2억과 과 2년 7개월에 2억은 무슨 차이로부터 생겨난 결과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여기서 드러난게 주식의 복리효과이다. 즉, 사업의 복리효과이다. 앞서 1년차부터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를 주야장천 사라고 했던 이유이다. 바꿔말하면, 근로소득에 더해서 사업소득이 생기는 것이다. 낮에는 내가 일해서 근로소득을 얻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전 세계 지구를 돌면서 24시간 내내 일해서 사업소득을 분기별로 실적발표를 한다. 그 사업실적발표는 보통 잘나온다. 주식은 사업이고 사업이 주식이다.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주식)을 좀 더 비교하려고 한다.
근로소득은 5000만원5000만 원, 1억, 1억 5천만 원,억5천만원 2억... 순서대로 더하기로 이뤄진다. 여기에는 – 는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안정감을 느끼고 여기에 머무르려고 한다. 왜냐하면, 밖은 위험하니까 생존본능으로 안정적인 근로를 평생 하고 싶어 한다.. 부모님의 영향도 분명히 존재한다. 나는 부모님이 어릴 적부터‘안정적인 직장을 가져라.’ 세뇌교육을 하셨다. 그래서 과거에 공무원공부를 했었다.(이 이야기는 나중에~)
하지만 사업소득과 주식은 곱하기와 %로 이뤄져있다. 그래서 플러스, 마이너스로 곱할 수도 있고, 플러스, 마이너스로 %를 복리로 곱할 수 있다. 궁금하면 27개월간의 계좌변화를 27초에 담은 릴스에 고정해 뒀으니,, 한번 보고 오면 간접체험이 되고 좋겠다. 자산의 오르락 내리락을 머리로 아는 것과 눈으로 시각적으로 보는 것은 다르기 때문이다.
사업과 주식은 마이너스가 존재한다는 이유로, 위험하다는 이유로 나는 부모님께 사업과 주식은 절대 하지 말라는 말을 들으면서 자랐다. (세상에서 진짜 어려운 것 중 하나가 부모님말씀으로 길러진 나의 세뇌당한 뇌를 깨부수는 것이 정말 어렵더라. 항상 아이에게는 말조심을 해야겠다. 정말 말이 평생 생각과 행동의 씨가 된다.)
정리하면, 근로소득으로 투자를 병행하면서 시드를 마련한 것이 인내하며 기다리면 어느 순간 폭발한다. 2억, 3억, 4억 억단위로 넘어가는 것이다. 근로소득은 해가 지날수록 직선으로 우상향 하지만, (1차 함수),(1차함수) 좋은 사업과 주식은 곡선으로 우상향 한다.. 머리로 이 그래프가 그려졌으면 좋겠다.(3차 함수)..(3차함수). 나는 수학을 잘하는 문과생이라 33차 함수는 배우지 않았지만, 구글에 찾아보니 내가 생각하는 이미지였다. 궁금하면 한번 찾아보길 바란다.
하지만, 모두가 이 사업과 주식에서 성공할 수 없다. 그러니 좋은 사업을 해야 하고,, 좋은 주식을 보유해야 한다. 그렇기에 모두가 좋아하는 주식 중에서 명품주식인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를 사라고 말하는 것이다.
부가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 사실 평균적으로 아무리 좋은 주식이라도 1억에서 2억까지 시간단축을 저렇게 빨리 해주지 않는다. 나는 3배 레버리지 etf 인 tqqq를 투자하면서 리스크를 더 감당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주린이이고, 경제공부하기 싫다면 명품주식인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매달 월급을 받으면 400400만 원씩 꼬박꼬박 사면된다..
저 둘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명품주식의 연평균수익률은 20%정도이다20% 정도이다. 3년 6개월 정도면년6 투자금의 2배가 된다.
주식에서의 수익을 계산하는 공식이 있다. 투자금*(1+수익률%)*기간(거듭제곱)
공식은 외우지 말고 아래 요소를 보자
3가지 요소를 뜯어보면,
1) 투자금 : 의미 있는 시드머니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5000만원, 1억 모으기 시리즈를 쓴 것이다.
2) 수익률 : 수익률 1%의 차이가 나중에 엄청난 차이를 불러일으킨다..
3) 기간 : 기간은 여러 가지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줄여준다.
이 3가지 요소가 모두 다 중요하다. 갑자기 수학이 나와서 머리가 아플 수 있으니 오늘은 이 정도만 하자. 투자금, 수익률, 기간 모두 중요하다는 것, 저 셋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아무리 투자해도 소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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