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qqq투자하는 해리 유튜브

내가 만약 28개월동안 tqqq말고 애플, 마소, 아마존, 구글, 엔비디아, 테슬라, 메타를 샀더라면 개별주 빅테크편(3)

by 태도가 전부다 2023. 11. 26.
반응형

안녕하세요. tqqq 평가금액 4억 원이 도달될 때까지 적립식 투자하는 해리입니다.
주말 동안 열심히 작업하여 비교 편 영상을 다 올리게 됐습니다.
매우 의미있는 결괏값들을 얻었습니다.


시리즈는 3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하나는 레버리지 기술주편
두 번째는 s&p500 레버리지와 반도체 레버리지편
세 번째는 개별주 빅테크 편입니다.


그리고 한 달에 한 번씩 정리하여 추후 추이를 계속해서 관찰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런 결괏값들이 쌓이면서, 제 미래에 대한 투자노하우가 쌓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러분들은 제가 몇 시간 동안 공들여 제공하는 정보를 간접체험하여 잘 소화하시면 됩니다.^^
이번 편은 개별종목 빅테크 편입니다.


1편 기술주 레버리지편을 못 보고 오신 분들은 오른쪽 상단에 카드올려놓겠습니다. 참고하시기바랍니다.
2편 s&p500, 반도체 레버리지편을 못보고 오신분들은 오른쪽 상단에 카드 올려놓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역시 블로그에 데이터 자료를 올리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달아놓겠습니다.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번 개별종목 빅테크 편에서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엔비디아, 테슬라, 메타
7개 종목을 비교하겠습니다.
비교방법은 제가 TQQQ를 28개월 동안 매수한 내역을 이용하여, 
매수날짜, 매수달러, 그 날짜의 애플가격대로 애플을 매수한다고 가정합니다.
예를 들어, tqqq를 21년 8월 5일 270.08달러 매수했다면,
애플도 21년 8월 5일 276.08달러를 종가로 매수한다고 가정하여 백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나머지 종목 마소, 아마존, 구글, 엔비디아, 테슬라, 메타도 똑같이 진행합니다.


바로 결과 보시겠습니다.


tqqq를 애플, 마소, 아마존과 비교한 값입니다. 총 매수달러와, 수량과, 평단은 의미가 없고 수익률만 보시면 됩니다.
각 종목별로 수익률을 비교하는 것이 이 영상의 핵심입니다.
23년 11월 24일 기준 애플은 21.14%, 마소는 34.53%, 아마존은 27.21% 백테스트 수익률을 보여줍니다.
그다음은 tqqq와 구글, 엔비디아, 테슬라와 백테스트 수익률을 비교한 값입니다.
구글은 23.22%, 엔비디아는 114.35%, 테슬라는 12.38% 백테스트 수익률을 기록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메타는 80.81% 백테스트 수익률을 기록중입니다.

 


우선 지금까지 정리한 표를 가지고 와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기술주 레버리지편에서 추가하지 않은 자료가 추가되었는데요. 바닥에서 상승률을 넣어봤습니다.
이 표를 처음 보시거나 익숙지 않으신다면
하늘색 기술주편과 분홍색 s&p500, 연두색 반도체는 각각 해당 편을 보고 오시면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특히 s&p500과 반도체 편은 중요한 내용이 있습니다. 오른쪽 상단에 카드 올려놓겠습니다.
오늘은 개별종목 빅테크 편이므로 다른 것들과 공통점과 차이점을 위주로 비교설명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바닥날짜부터 보겠습니다. 기술주와 s&p500과 반도체는 10월 13일이라는 공통점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개별종목은 바닥이 일치하지 않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10월 13일로 바닥을 찍으면서 나스닥 100, s&p500, 반도체와 같은 바닥날짜를 찍었습니다.
엔비디아가 다른 개별종목보다 가장 빠르게 바닥을 찍었습니다.
ai대장주여서 그랬던 것일까요? 만약 이번 ai상승을 모른 상태였다면
지수와 같은 날짜에 바닥을 찍은 종목은 앞으로 대장종목이 될 가능성이 있는 걸까요?
이 점도 매우 흥미로운 결과인 것 같습니다.
미래에 하락장이 다시 찾아와서 지수와 같은 바닥날짜를 찍은
개별종목이 있다면 한번 투자하는 것도 좋은 지표일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바닥을 찍었다는 것은 횡보 또는 상승만 남았다는 것입니다.
지수랑 같이 혹은 지수보다 빠르게 바닥을 찍었다면 관심 있게 지켜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시장을 앞서 나가는 종목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mdd를 보겠습니다.
애플은 -32%, 마소는 -39%, 아마존은 -56%, 구글은 -45%로 여기까지의 개별종목은 -50%대에서 끝이 났습니다.
하지만, 엔비디아 -69%, 테슬라 -75%, 메타 -77%를 기록했습니다.
개별주라고 해서 레버리지상품인 tqqq만큼 변동성이 적다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개별주식은 그 기업이 갖고 있는 환경이 어떠냐에 따라 다른 변동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개별주는 개별주에 대한 종목 공부는 반드시 선행되어야 합니다. 
만약에 자신이 테슬라와 메타를 투자하고 있으면서 
테슬라와 메타의 사이트를 방문해 보고 이것저것 클릭해 보고 구경해보지 않았다면, 
개별종목에 대한 장기투자자로서, 그리고 개별종목에 대한 주주로서의 갖춰야 할 태도와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개별종목을 고를 때는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나 상품 또는 서비스였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그래야만 꾸준히 관심을 갖고 기업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닥에서 상승률을 보겠습니다.
엔비디아가 341%, 메타 283%, 테슬라 131%로 압도적인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셋다 공통점이 있습니다. mdd가 컸습니다.
테슬라가 비슷한 mdd를 보였는데, 아직 바닥에서 상승률이 엔비디아와 메타만큼 좋지는 않네요.
테슬라가 폭발적인 에너지를 축적하는 느낌입니다.
마소, 구글은 ai와 함께 같이 상승을 해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애플과 아마존은 조용히 잘 상승한 모습입니다.
아마존은 뉴스와 유튜브피드에서 많이 보질 못했는데, 현재 대중의 관심이 적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런 종목을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존 주주분들은 대중이 관심이 없을 때 매수를 해놓고 기다린 후에
뉴스와 유튜브 피드에 아마존이 도배가 된다면 폭발적인 상승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개별종목은 공부하지 않고 있어서 아마존에 대해 잘 모르지만, 
ai에 많은 연구비를 쏟고 있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마존을 공부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아니면, 제 생각과는 반대로 한물간 종목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별종목을 투자하실 때에는 반드시 공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순위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왼쪽은 제가 tqqq를 실제매수한 내역으로 각 종목을 매수했을 때의 백테스트 수익률입니다.
오른쪽은 각 종목별 바닥에서의 상승률입니다.
왼쪽과 오른쪽의 순위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실제 매수한 날짜와 해당종목에서의 저점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바닥에서의 상승률을 보고서 투자를 잘 진행하고 있다고 평가하는 것보다는, 
내가 다른 종목을 매수했다면 어땠을지 비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화면상에서 1%, 2%가 차이가 작아 보이고 10%, 20%가 차이가 작아 보이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습니다.

 


저의 실제 계좌입니다. 43% 수익률이면 7200만 원의 평가수익입니다.
따라서 각각의 수익률이 어느 정도 일지 감을 잡기 위해서 매입금액을 넣어봤습니다.


보시는 화면처럼 저의 매입금액 1억 6천만 원을 넣어봤습니다. 각각의 수익률을 얻었을 때 평가금액의 모습입니다.
저의 tqqq는 7위입니다.
제가 정말 개별종목을 고르는 눈이 있고, 시장을 바라보는 눈이 있었다면 
엔비디아 같은 종목을 잘 골라서 3억 5천만 원의 평가금액을 달성할 수 있겠지만,
매수하는 기간 동안 그런 능력은 길러지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의 tqqq의 선방하는 모습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tqqq는 바닥에서의 상승률도 8위로 선방하는 모습입니다.
제가 개별종목에 투자하지 않는 이유는 etf의 장점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개별 종목이 올랐을 때 아쉽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개별주를 잘 고를 능력이 있다면 3배 레버리지를 이길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엔비디아, fngu, bulz, 메타는 제가 할 수 없었던 영역이라고 생각을 하고 
공부를 조금 더 했었다면 usd, tecl정도는 고를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tqqq에 담겨있는 기술주, 반도체주가 아닌 
나머지 종목들이 상승을 해주는 대세상승장이 찾아온다면, 
tecl과 usd와 비슷해질 날이 올 거라고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종목은 순환하면서 상승을 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제일 아래에 깔려있는 s&p500의 종목들이 오를 때에는 
현재 상위 종목인 엔비디아, fngu, bulz, 메타, usd, tecl이 오르지 않고
tqqq가 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날이 실제로 오는지 기대가 됩니다.
현재까지는 이렇게 진행됐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순위가 바뀌는 것들이 어떤 종목들인지 추이를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1편과 2편은 꼭 봐주세요~ 정말 시간이 없으시다면 2편은 특히 봐주세요.^^
그리고 개별주주분들께서 투자하시고 계시는 종목이 있으시다면 화면에 추가해 보겠습니다.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 눌러주세요.

 

내가 그때 tqqq 말고 땡땡을 샀더라면 종합.xlsx
0.94MB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