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qqq를 월투자금 400만 원의 100배 금액인 4억 원까지 매수하는 해리입니다.
먼저 좋아요 부탁드리고, 댓글로 소통하면서 더욱 발전적인 채널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매 영상마다 새로운 시청자의 유입이 있어서 당분간 자주묻는 질문 혹은 제 채널의 방향성을 앞부분에 넣으려고 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tqqq 투자계획은 4억 원까지 매수, 8억 원까지 보유, 8억 원 이후 매도하려고 합니다. 이것이 현재까지 투자의 기준이 되어있습니다.
시장의 속도는 누구나 예측할 수 없으므로 언제든 빠르게 과열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중간에 시장이 과열이라고 판단될시 리밸런싱을 할 예정입니다.
4억 원까지 매수하는 과정에서, 강세장에서는 원칙적으로 일괄매수, 예외적으로 분할매수를 하고, 하락장에서는 원칙적으로 분할매수, 예외적으로 일괄매수를 합니다.
저의 투자선생님은 앙드레코스톨라니, 하워드막스, 켄피셔, 존 보글, 찰스엘리스, 토니로빈스 등이 계십니다.
지난번 영상에서 회사의 사정으로 일을 잠깐 쉬게 되었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나라제도를 좀 활용하여 현금흐름이 그나마 좀 풀릴것 같습니다.
미래가 확정적인것은 아니지만, 긍정적으로 해결될 것 같아서 앞으로 계속 이어서 매수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마이크를 끈다는것을 깜박하고 큰 들숨소리가 나왔네요.
어제 양봉의 절반되돌림이면 괜찮다 생각해서 47.69달러에 매수했습니다.
400만원 준비했지만, 실제 매수는 380만 원뿐이 안 됐습니다.
나머지는 내일 매수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따라서 현재 TQQQ 4294주가 되었습니다. 평단은 31.3204달러이고 매입금액은 1억 7700만 원 정도네요.
계속 불타기를 하다보니 평단이 계속 올라갑니다.
제 매수가 완료되는 시점이 언제인지 몰라서, 어디까지 올라가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대략 32~33달러 부근에서 멈추지 않을까 예상 중이긴 합니다.
지난번 QLD영상 댓글에서 질문자님이 정성스럽게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딱히 추가적으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없었습니다. 응원해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 이건 꼭 말씀 드려야겠다 싶은 부분이 있어서 그걸 말씀드려보고 싶습니다.
우선 이것은 제가 그 유튜버분들을 직접 만나서 대화를 나눠보지 않고 질문을 드려서 답변을 받은 내용이 아니라, 제 스스로 생각해 본 이유입니다.
또한, 그분들에게 저도 레버리지 etf를 정보를 받았기때문에 좋은 인상을 갖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우선 라오어님은 tqqq를 운영하시지만, tqqq를 운영하기에 어렵다면 qld가 낫다고 말씀을 하셨고,
웅덩이매매법 디벨롭몽님, 준수성가님은 직접 qld를 투자 중이십니다.
저는 qld 종목을 논하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저는 그것과는 별개로 그분들의 강점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봤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라오어님은 치과를 탄탄히 운영하고 계시고, 또한, 무한매수법으로 현금흐름이 확보가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디벨롭몽님은 작게 시작해본 부업이 점차 월급을 뛰어넘게 되었고, 그 후로 월 천만 원, 2천만 원, 3천만 원까지 벌고 계시는 중입니다.
준수성가님은 직장이 있는 20대 입니다.
세분의 강점이 딱 드러나지 않나요? 바로 현금흐름 설계입니다.
디벨롭몽님과 준수성가님은 qld가 아니었어도 tqqq를 투자하셨어도 성공하셨을만한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tqqq로 초기화가 된 상태에서 계속 현금흐름을 넣을 수 있는 사업적 능력을 갖추신 디벨롭몽님과
tqqq가 초기화 됐더라도 다시 한번 일어서고, 혹은 두번까지도 일어서실 수 있는 준수성가님의 나이가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오어님은 말할 것도 없지요.
그분들은 레버리지 상품을 다루기에 가장 큰 무기인 현금흐름을 설계하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투자를 하셨어도 만약 실패하더라도 다시 도전하셨을만한 끈기와 인내심도 보유하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그 분들의 글과 유튜브를 보면서 배워야 하는 것은 tqqq, qld 종목과 관련된 나용뿐만 아니라, 내 자신의 미래를 들여다보고, 현금흐름을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미래 현금흐름을 고정시켜놓을 수 있다는 것은 주식시장에서 큰 리스크를 통제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영상에서 조금 더 깊게 다룰 예정이지만, 이야기를 풀어 나가기 위해 변동성 이야기를 잠깐 하겠습니다.
tqqq의 변동성과 qld의 변동성의 차이는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지난 영상에서 말씀드렸듯이 닷컴버블처럼 재산이 제로로 초기화될 때는 둘 다 똑같이 초기화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2008년 금융위기를 만나면 tqqq는 -94%, qld는 -84%로 1억을 투자했을시 각각 600만 원, 1600만 원이 남게 되는 상황입니다.
차이가 1000만원이 있지만, 결국 이것도 제 입장에서는 초기화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여기서 중요한것은 주식자산의 평가금액이 줄어들수록 매월 투자하는 금액의 가치가 극대화된 상태를 의미하기 때문이죠.
반대로 상승장을 만나게 되면, 주식자산의 평가금액이 커질수록 매월 투자하는 금액의 가치가 최소화된 상태에 가까워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러분은 주식평가금액과 나의 매월투자금사이에서 목표금액에 도달할때까지 밀고당기기를 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1배수 지수 기준 -50%가 넘는 폭락 시에는 둘 다 초기화되는 것은 이해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제 변동성과 함께 그분들께서는 왜 QLD를 언급하셨을까 고민을 해봤습니다.
이 부분도 이전 영상에서 잠깐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일반적인 분들은 변동성에 대해 리스크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변동성은 리스크가 아닙니다. 변동성은 각 종목이 가지고 있는 특성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화캐릭터에 나오는 캐릭터 특징과 같은 것입니다. 특징이 다르다고 하여 리스크라고 하지는 않잖아요.
하지만, 이 부분을 깨닫지 못하고 변동성과 리스크를 동일시하는 순간, 변동성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됩니다.
여기서부터는 이제 그 유튜버분들의 생각이 아니라 제가 감히 그분들의 생각과 행동을 추측해본겁니다. 왜 qld를 언급하셨을까? 왜 qld를 투자하는 것일까?
우선 qld를 언급하거나 추천드리는 이유는 대중분들에게 이러한 변동성과 리스크가 다르다는 사실을 모두 다 말씀드리고 공부시키고 하는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대부분은 깨닫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깨달았다하더라도 실제로 투자를 하면서 변동성을 체감해 나가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따라서 변동성이 적은 qld를 말씀드리는게 듣는 이 입장에서는 리스크가 적어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왜 qld를 투자할까에 대한 부분은, 실제로 그 두분들은 아주 마음 편안하게 투자하고 있음을 영상에서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저는 그분들이 자신의 현금흐름능력과 나이라는 무기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런 변동성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오어님은 오히려 3배 레버리지의 변동성을 적극 활용 중이시고요.
따라서 유튜버분들이 어떤 종목을 이야기를 하는것은 여러분들의 입장을 고려하여 말씀드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달하는 입장에서는 그것도 굉장히 보수적으로 말씀드릴수밖에 없습니다. 남의 돈이니까요.
그럼 이제 저는 걱정이 됩니다. 아무 의심이나 사고과정없이 따라 하시는 투자자분들이 걱정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레버리지 투자자에게 굉장히 중요한 질문입니다. 가장 본질적이고 앞으로 투자를 하면서도 반드시 해결해야하는 질문입니다.
여러분들은 리스크를 통제할 수 있는 일정하게 들어오는 현금흐름 혹은 초기화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나이라는 강점이 있으신가요?
또는 변동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부를 하시나요?
이 세 질문을 해결하지 않고서 레버리지 투자를 한다는것 혹은 주식투자를 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어느 하나라도 강점을 가지시면 성공하실 수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 다른사람이 말해주는 종목과 가격을 무지성 투자했다가는 평생 성공할 수 없는 시장이 주식시장입니다.
돈의 속성 내용을 인용해드리겠습니다.
사실 주식시장은 운도 통하지 않는 무서운 시장이다.
주식을 사고판다는 소리는 회사를 사고파는 일이고
회사를 사고파는 사람들이란 금융과 경영 세계에서 가장 힘센 포식자들이다.
이런 사람들 사이에서 주식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경제 용어를 모두 이해할 정도로 공부하고 개별 기업이 어떻게 경영되는지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나라의 산업 발전 과정과 정치 세력의 국가 운영에 대한 포괄적 지식까지도 필요하다.
더불어 인문학적 지식은 물론이요, 여러 사람들의 욕심과 욕망, 두려움과 좌절을 냉정하게 비켜 나갈 자신도 있어야 한다.
인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이 문장을 읽고 주식시장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졌습니다.
내가 싸우려는 상대가 가장 힘쎈 포식자인데, 내가 그 수준이 되지 않으면 안 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오늘도 제 영상을 통해서 무언가 하나라도 배워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간절히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영상이 마음에 드셨으면 좋아요 댓글, 구독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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