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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생각 : 돈, 투자, 성공, 부자, 자기계발, 잠재의식

돈의 속성, 은행대출이자를 낼것이냐? 예금복리와 배당금복리를 받을것이냐? (인용문18~20)

by 태도가 전부다 2022.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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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의 비밀

(18) 영리한 사람이라면 이쯤에서 같은 복리 이자를 받더라도 1년에 한 번 이자를 받는 것보다 분기별로 나눠 받는 것이 더 좋고 월별로 이자를 받으면 훨씬 더 이익이라는 걸 즉각적으로 알았을 것이다.
  • 나는 예전에 은행에서 예금만 하던때에는 당연히 1년에 한 번 이자를 받는 줄 알고 살아왔었다. 하지만, 삼성전자라는 우량주이자 배당주를 알고 나서 분기에 1번씩 배당을 받을 수 있구나. 그래서 복리효과는 더욱 커지겠다.라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1년 전쯤 알게 된 리얼티 인컴(o)을 알게 되니, 매월 배당을 받을 수 있는 미국 회사도 존재하는구나.라고 깨닫고 그 주식을 매수하고 싶은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다. 왜냐하면 복리가 복리를 낳고, 그 복리가 또 복리를 낳기 때문에, 그 이미지가 나는 상상이 된다.
(19) 여기서 이 347원을 '겨우'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무려'347원이라고 생각하는 차이가 투자의 차이를 만들고 부의 차이를 만들며 삶의 차이를 만든다.
  • 나는 지금껏 작은 돈을 무시하고 살아왔다. 간간히 편의점에서 나가는 지출, 100원 200원, 등등 작은 돈을 무시하고 살아왔었다. 그래서 지난 살아온 날들을 너무 뼈저리게 후회한다. 지금은 사소한 지출이라도 정말 합당할까? 이게 최선일까? 합리적인 소비일까? 고민을 하고 살아간다. 예전에 100원이라고 생각하면, 길바닥에 있는 100원이라고 생각하면 줍지도 않거나 나도 모르게 더러워 보였다. 하지만, 지금은 누구보다도 빠르게 100원을 주울 것이다. 내가 돈을 소중히 여기는 만큼 돈도 나를 소중히 여겨, 그 100원이 나중에 또 다른 100원을 데리고 나에게 찾아올 것이다. 그렇게 생각을 하니, 이 100원은 10000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고, 혹은 내 평생에서는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구나. 생각을 하게 되었다.
(20) 결국 복리를 내 편으로 만드는가, 적으로 만드는 가에 따라 재산의 정도가 달라진다.
  • 이 문장은 명문장이라고 생각한다. 은행을 바라보는 입장을 2가지로 생각해볼 수 있다. 예금 적금을 하는 사람(생산자), 대출을 하는 사람(소비자). 예금, 적금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 돈이 돈을 생산해내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고, 대출을 하는 사람은 돈을 빌려서 대출이자를 만들어 내는 구조가 된다. 내가 예금, 적금, 배당을 택한다면 복리가 내편이 될 것이고, 대출을 한다면 은행 대출이자를 적으로 만들어 버리게 된다. 이렇게 어려운 내용을 저 한 문장으로 간결하게 설명을 해주었다는 것이 참으로 좋은 문장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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