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속성' 소개, 프롤로그 느낀점 정리 요약 (인용문1~5)

 

돈의속성 황금색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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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속성 책 소개

우선 간단한 책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김승호 작가님이 지으신 돈의 속성이고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황금색 책 표지입니다! 황금색 책 표지라서 부자가 될 것 같은 느낌이 풀풀 풍겨요.

부자가 되려면 계속 꾸준히 읽어서 부자마인드를 세팅하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서 계속 꾸준히 틈날 때마다 부자가 되기 위한 길을 까먹을 때마다 계속 읽고 있어요. 자꾸 읽다 보니, 1시간 만에 다 읽을 때도 있고요. 양질의 좋은 책이니까 같은 책을 여러 번 읽는 거를 정말 정말 강추합니다. 책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글자 글자마다 깊이가 느껴져요. 제 마음을 울리는 단어들도, 문장들도 눈에 보이고요.

그런데 저 작아 보이는 책이 무려 400페이지가 넘는답니다! 400페이지니까 길어서 싫으신분들은 각오하고 읽으셔야 해요. 하지만, 엄청 엄청 내용이 재밌어서 금방 읽히기도 합니다. 그러면 왜 각오해야 하냐면요. 저 같은 서민들은 부자마인드가 제로(0)여서 처음부터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으로 책을 읽어가야 하니까요.
갓난아이가 되어서 부자 마인드를 세팅하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단단히 각오를 하고 읽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좋은 마음이 생기고 좋은 생각이 생기고 좋은 행동으로 연결될 수 있을 거 같아요.

성공으로 가는 위대한 비밀의 규칙은 없다.
성실하고 약속을 잘 지키고
허세를 부리지 않고
친절을 베푸는 것과
같은 작은 비밀이 있을 뿐이다.
- 김승호 스노 폭스 회장-

우리들은 성공을 생각하면 진짜 진짜 멀리 있어 보이고, 대단한 비밀이 있는 것 같고, 일반인들은 따라 넘볼 수 없는 압도적인 기술이나 스킬들이 필요할 것 같은데, 저렇게 4000억 부자가 되신 분께서 성공에는 작은 비밀만이 있다고 말씀하시니, 정말 저 말만 들어도, 믿고 의지하고 꼭 이뤄내고 싶다는 생각뿐이에요.

벌써 4판 215 증보판입니다. 엄청난 베스트셀러입니다. 읽어보면 정말 베스트셀러가 되지 않을 수 없구나 해요. 왜냐하면, 일반인은 담기 힘든 돈에 관련한 철학, 가치관, 신념, 믿음 인사이트 등을 정말 얻기 좋습니다. 따라서 서민이고 일반인이 부자가 되기 위해 가장 처음으로 갖춰야 하는 부자마인드 세팅을 하기에는 너무너무 좋습니다. 저도 언젠가 부자가 되면 저런 책을 써보고 싶습니다. ^^

프롤로그

우선 프롤로그부터 살펴볼게요. 저는 책을 볼 때 프롤로그와 목차를 꼭 봅니다. 프롤로그와 목차는 이 책은 어떤 내용들이 펼쳐질 거다.라는 내용을 미리 알려주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좋은 책을 고르는데 매우 유용하고, 대략적으로 어떤 내용들이 쓰여있을지 짐작이 가기도 하고, 호기심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따라서 꼭 책을 고르거나 읽을 때는 프롤로그와 목차를 읽어주세요~

(1) "인생에서 돈에 대한 문제를 해결한다는 건 영적각성만큼이나 삶에 있어 중요한 가치다."

  처음에 이 문장을 읽었을때는, 돈이 정말 정말 중요하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삶의 대부분의 문제들을 해결해주는데 많은 도움이 돼주는 수단이니까요. 그런데, 뒷 문장중 영적 각성이라는 말이 참 눈에 꽂혔습니다. 영적 각성. 정신적인 부분이 깨어있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인생에서 살아가는데 중요한 가치는, 영적 각성과 돈문제 해결이구나.

이 2가지가 인생에서 중요한 가치로 꼽을 수 있겠구나 했습니다. 저의 표현으로 좀 다르게 표현하자면, 정신적 자유와 경제적 자유 < 이 2개의 단어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주된 내용이 이 2가지 키워드를 놓고 중심으로 풀어나가려고 합니다.

(2) "6달러짜리 냉면을 파는 한인식당의 육중한 나무 문이 겁이 나서 들어가려다 포기했던 사람이 매일 일반 직장인의 몇 년 치 월급을 벌고 있다."

이 문장을 읽고, 도대체 얼마나 벌고 있다는 의미인지 감이 잡히질 않았어요. 그래서 제 주변에 매년 10억을 벌어들이고 있는 지인이 있어요. 1년에 10억. 1,000,000,000원이요. 나누기 365일 했더니 273만 원이 나와요.
하루에 273만 원씩 벌어가네요. 그것도 주말도 포함해서요. 참 신기합니다.
누군가는 273만 원을 벌기위해서 한달중 4주를 일터에서 보내는데,
누군가는 273만원을 하루에 벌기도 하고요.

그래서 도대체 둘이 차이가 무엇일까? 궁금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 지인을 데리고 1시간 30분 동안 식사를 가장한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인터뷰 내용을 풀어 보도록 해볼게 요.
부자의 삶과 부자의 마인드 등등 흥미로운 부자를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3) "돈을 번다는 게 어떤 뜻인지, 돈은 어떻게 움직이는지, 돈은 왜 사라지는지, 돈은 어디로 몰려다니는지, 돈은 무슨 일을 하는지, 돈은 어떤 흔적을 남기는지를 비교적 깊고 넓게 볼 수 있는 위치에 올라설 수 있었다."

책을 여러 번 읽었는데도, 이 모든 질문에 완벽한 답을 할 수가 없네요. 아직 덜 외워졌거나, 부자 마인드로서 세팅이 덜 되었거나 덜 배운 것 같습니다. 2가지가 어렵습니다. 나중에 책을 천천히 다시 읽고 아래 2개의 질문에 답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1) 돈은 무슨 일을 하는지? :
2) 돈은 어떤 흔적을 남기는지? :

(4) "한 가지 주의를 드리면 독자 여러분이 이 책의 가치를 받아들인다고 모두 부자가 되거나 경제적 자유인이 되지는 못할 수 있다. 그러나 나이가 어린 청년일수록 이 책의 가치를 공감하고 실행하면 반드시 부자가 될 것이다."

• 책을 읽고 가치를 받아들인다고 부자가 되거나 경제적 자유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실행하면 된다. 특히 어릴수록. 포인트는 실행입니다. 어려서부터 꾸준히 실행하면, 실천하면 반드시 부자가 된다는 것을 뜻합니다.
  워런 버핏도 9살의 나이에 주식투자를 했었죠.

(5) "돈의 다섯 가지 속성으로,
1. 돈은 인격체다.
2. 규칙적인 수입의 힘
3. 돈의 각기 다른 성품
4. 돈의 중력 성
5. 남의 돈에 대한 태도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네 가지 능력으로는
1. 돈을 버는 능력
2. 돈을 모으는 능력
3. 돈을 유지하는 능력
4. 돈을 쓰는 능력"

이건 한번 읽어봐 주세요. 외울 수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책의 핵심입니다. 하지만, 이 내용들을 다음 글들에서 제대로 풀어볼 예정입니다.^^  

집중!) 인용 문장 선택은 제가 문장을 읽었을때 눈에 확 띄거나, 마음에 와닿거나, 외워야하는 문장들로 주관적으로 구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