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가난한 자의 차이(변동성)에 대하여

부자와 가난한 자의 차이(변동성)에 대하여

책을 읽다가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부자와 가난한 자의 차이가 무엇일까 고민해 봤습니다. 아래 5가지 말 모두 비슷한 맥락에서 쓴 말입니다.

 

 

1.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가난한자의 마음으로 살아봐야 한다.

2. 되고 싶은 부자의 크기만큼, 가난하게 살아야 한다.

3.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만큼, 가난한 자가 될 수 있다.

4. 부자가 되려는 노력만큼, 가난한 자로 노력해야 한다.

5. 부자가 되고 싶은 그 변동성의 크기만큼 가난의 변동성의 크기다.

 

 

1.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가난한 자의 마음으로 살아봐야 한다.

 : 자수성가로 부자가 된 사람은 가난한 자로 생활을 해보았기 때문에, 부자가 되어서도 검소하게 살아갑니다. 왜냐하면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유로 가난한 자에서 출발하여 자수성가로 부자가 된 사람은 부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정말 많이 합니다.

 

2. 되고 싶은 부자의 크기만큼, 가난하게 살아야 한다.

 : 저 크기를 변동성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부자들은 부자가 되기 위한 시드머니를 모으는 작업을 정말 악착같이 가난하게 모았습니다. 가능하면 스스로 모든 것을 다 해결했습니다. 집도 스스로 수리하고, 이것저것 고치고, 뚝딱뚝딱 말입니다. 자신의 몸만이 재산이기 때문입니다. 활용할 수 있는 도구가 몸뿐이기 때문입니다.

 

3.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만큼, 빨리 가난한 자가 될 수 있다.

 :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크다면, 리스크를 헤아리지 않고 어렵게 모은 시드머니를 낭비하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빨리 가난한 자가 될 수 있습니다.

 

4. 부자가 되려는 노력만큼, 가난한 자로 노력해야 한다.

 : 1,2번과 같은 맥락입니다.

 

5. 부자가 되고 싶은 그 변동성의 크기보다 가난의 변동성의 크기는 적다.

 : 무언가 행동을 하지 않으면 변동성은 없다. 무언가를 행동하면 결괏값에 따라 부자 쪽으로 향하든, 가난한 자의 쪽으로 향한다. 무언가 행동을 하면 위로든 아래로든 움직인다. 하지만, 가난에는 한계가 있다. 대출도 안 나오는 지점이 있을 테고, 파산하는 지점이 있을 테니까, 하지만 부자는 한계선이 없다. 그러니 변동성의 크기는 상방으로 더 크다고 생각한다. 변동성이 없으면, 부자든, 가난한 자든 될 수가 없다. 다르게 표현하면, 변동성이 있어야 부자든, 가난한 자든 될 수 있다.